무뉘1 하늘의 융단 / 예이츠 하늘의 융단 - 예이츠 _ 금빛 은빛 무뉘 든 하늘의 수놓은 융단이 빔괴 낮 어스름의 푸르고 침침한 검은 융단이 내게 있다면 그대의 빌밑에 깔아 드리련만 나 기난하여 오직 꿈만을 가졌기에 그대 발밑에 내 꿈을 깔았으니 사뿐이 밟으소서, 내 꿈 밟고 가시는 이여.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 2018.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