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16 두 개의 꽃다발 / 나왈류야띠 두 개의 꽃답잘 - 나왈루야띠 - 활짝 핀 꽃으로 향기 나는 꽃다발을 만들었네. 그리고 우리는 저녁놀 지는 들을 지나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왔네. 교차로에서 우리는 헤어졌네. 꽃다발을 쥔 손은 떨리고 우리가 서로 응시하는 사이에 그 꽃다발은 두 개로 갈라졌네. 네 손에 준 한 묶음의 꽃.. 2018. 8. 9. 어떻게 사랑하게 되었느냐 묻기에 / 바이런 어떻게 사랑하게 되었느냐 묻기에 - 바이런 - "저를 어떻게 사랑하게 되었나요?" 아, 그것을 내게 묻다니 참으로 가혹하군요. 그 많은 눈길을 읽으시고도. 그대를 바라볼 때 나의 인생은 시작됩니다. 우리 사랑의 종말을 알고 싶으신가요? 미래가 두려워서 마음은 제자리이지만 사랑은 끝없는 슬픔의 끝을 헤매며 내 삶이 끝나는 그날까지 살아가게 될 거예요. ***************************************** 조지 고든 바이런 다른 표기 언어 바이런 , George Gordon Byron, 6th Baron Byron 요약 테이블 출생 1788. 1. 22, 런던 사망 1824. 4. 19, 그리스 메솔롱기온 국적 영국 요약 : 시 작품과 특이한 개성으로 유럽인들의 상상력을 사로잡았다. 시.. 2018. 7. 12.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 EL. 쉴러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 EL. 쉴러 - 진정 사랑한다는 것은 이별을 눈물로써 대신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곁에 있던 사람이 먼 길을 떠나는 순간, 사랑의 가능성이 모두 사라져 간다 할지라도 그대 가슴속에 남겨진 그 사랑을 간직하면서 사랑하는 마음을 버리지 않는 것이 진정으.. 2018. 7. 10. 내 나이 스물하고 하나였을 떄 / 알프레드 E. 하우스먼 내 나이 스물하고 하나였을 때 - 알프레드 E. 하우스먼 - 내 나이 스물하고 하나였을 떄, 어떤 현명한 사람이 내개 말했지요. "돈을 주어도 내 마음만은 주지 말거라" 하지만 내 나이 스물하고도 하나였으니 전혀 소용없는 말. 내 나이 스물하고 하나였을 때, 언떤 현명한 사람이 내개 말했.. 2018. 7. 4.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