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기1 파란바다 한점, 파란 하늘한점 흰구름에 실어 보내 드리리 제가 태어나서 자랐던 유년의 고향, 그 고향의 푸른 바다와 하늘 입니다 들려주신 흔적 남기신다면 푸른바다 한 점, 파란하늘 한 점, 흰 구름에 실어 보내 드리리 불물기도 고향 안좌 뱃길의 시하바다 중간 쯤에 있는 무인도다. 뱃사람들이 정월초하루에 불무기도에 불을 놓아 그 해 고기.. 2007.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