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할수록 더 조심하라
가장 쉬운관계는 만명과 맺는 것이며, 가장 어려운 관계는 단 한 명과 맺는 것이다.
- 조안 배즈 -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모두 나를 좋아한다. 그들은 내가 재미 있고 마음이 따뜻하고 늘 배려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과는 왜 사이가 원만하지 못한 걸까? 우리는 가장 아끼는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가장 나약한 부분까지 보여준다. 그 때문에 초조하고 불안해질 수 있다.
함께 근무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들의 존경심과 관심을 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반면, 사랑하는 사람은 그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으므로 걱정할 게 없다고 방심하는 것은 아닐까?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세심하고 정성껏 지켜야 해. 그들은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인 동시에 내가 가장 어려워해야 할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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