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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읽는 긍정의 한줄

길 한가운데 / 앰브로즈 비어스

by 바닷가소나무 2019. 9. 22.

길 한가운데


도로 한복판에 서 있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우리는 안다. 차에 치인다.

- 앰브로즈 비어스 -



나와 가까이 지내는 두 사람이 각기 다른 의견으로 첨예하게 대립할 때, 두 사람의 중간에서 두 사람의 기분을 상하지 않도록 중립을 지켜야 할까?

친하게 지내던 누군가를 화나게 할지라도 생각을 분명하게 표현해야 한다. 분명하지 못하면 오히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한다.




'지나치게 신중해서는 안 돼. 안전만 챙기는 건 오히려 나를 힘들게 할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