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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읽는 긍정의 한줄

계절의 변화 / 조지 산타아나

by 바닷가소나무 2019. 9. 21.

계절의 변화


변화하는 계절에 관심을 갖는 것이 하염없이 봄만 사랑하는 것보다 더 행복하다.

- 조지 산타아나 -



날씨가 추우면 따뜻한 날씨가 얼마나 좋은가를 알게 되고, 날씨가 더우면 추운 날씨의 고마움을 알게 된다. 우리는 벌거벗은 나무에 녹음이 짙어지고 황금빛으로 물들다가 다시 그 나무가 벌거벗은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을 지켜본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싹이 돋아나 파릇파릇해지는 기적이 다시 시작된다.




'개절의 변화를 즐기듯이 내 인생의 변화도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