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에서 배우는 것
창가를 덮은 얼음꽃이 따스한 햇살에 녹는 것처럼,
사람은 역경을 통해 서로 가까워지고 서로의 관계 속에서 아름다움과 조화를 피워 낸다.
- 쇠렌 키에르케고르 -
큰일을 당하고 난 후에야 마음과 지갑을 열어 다른 사람을 돕는다.
어려울 때 친구를 도와주거나,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조차 발 벋고 나서기도 한다.
우리는 모두 남을 돕고자 하는 소망과 능력을 갖고 있다.
다만 자신에게 역경이 오기 전까지는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할 뿐이다.
'힘들어 하는 사람을 도와주어야 한다면, 평소에도 그를 도와주어야 하지 않을까?
비록 알지 못하는 사람일지라도 그를 위해 오늘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365 매일읽는 긍정의 한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 조나단 스위프트 (0) | 2019.02.02 |
---|---|
이처럼 아름다운 / 앨런 W. 와츠 (0) | 2019.02.01 |
먼저 행동하라 / 솔롬 아시 (0) | 2019.01.30 |
용기 / 에디 리컨배커 (0) | 2019.01.29 |
베픎 / 프랜시스 베이컨 경 (0) | 2019.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