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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읽는 긍정의 한줄

긍정의 한줄을 시작하며

by 바닷가소나무 2019. 1. 6.




365 매일읽는 긍정의 한 줄을 시작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자신의 나태함과 무능력함에 의기소침해 할 때가 있다. 누구나 그러한 상태로 삶의 나날을 살고자 하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을 것이다.

나또한 그렇게 살고 싶지 않은 사람 중에 한 사람이다, 그렇지만 주어진 일이 꼬인다던지 가던 길에 장벽이 나타나면 힘들어 하며 괴로워한다. 그럴 때마다 스스로를 달래며, 너는 지금 까지 잘 해 오지 않았느냐, 앞으로도 잘 풀어 갈 것이다. 하며 자위를 하곤 한다.

 

2018년은 와는 거리가 멀어질 것 같아 한권의 시집 중 한 편씩을 매일 매일 블로그에 옮겼다.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하는 작업이 한 편을 올리는 작업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어찌했던 일 년은 그렇게 나를 달래며 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노력했던 한 해였었다.

 

2019년 기해년을 준비 하면서 올 한 해도 열심히 살아보자 다짐하며 준비를 했다. 물론 현실적 삶에 가장 큰 무게를 두었다. 그리고 독서량을 늘려야 하겠다는 계획을 하였으며, 작년처럼 좋은 글을 매일 블로그에 올리며 그 글을 통해서 자신의 정서함양에 도움을 얻어야 하겠다는 결심 하에 준비 한, “ 365 매일매일 긍정의 한줄 ‘( 지은이 린다 피콘)책이다.

201911일 부터 시작하려 했었는데 깜빡 잊고 있다 오늘에야 시작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