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
성 프랑스의 말에 의하면, 완전한 기쁨이란 이치에 닫지 않는 비방을 참고 견디는 것, 그 때문에 겪어야 할 육체적인 고통을 참고 견디는 것, 그리고 그 비방과 고통의 원인에 대해서 대적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것은 사람들의 악이나 자신의 고통이 파괴하지 못하는 참된 신앙과 사랑과의 의식에 있어서의 기쁨이다.
1
남들이 그대를 우러러 보기를 목적으로 한 선은 행하지 말라. 그런 선에 대해선 신께서 그대를 돌보지 않으실 것이다. < 聖 書 >
2
선한 일을 한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비방을 받을 때 그대에게는 무엇보다도 행복 된 때다.
< 오오레리아스 >
3
이름도 없고 남들이 자기의 행위를 이해하여 주는 일은 없으나 그것을 슬퍼하지 않는 사람이 덕이 높은 사람이다. < 中國 금언 >
4
남들이 비방하고 욕하고 할 때, 기뻐하라. 반대로 남들이 칭찬할 때 슬퍼하라.
5
남에게 바보라고 멸시 당함은, 선의 훌륭한 나타남이다.
*
어떤 행위를 미친 짓이라 하여 비난 공격하는 수가 있는데 그런 짓은 옳지 않는 것이다. 그것은 그런 나쁜 행위를 불러일으키면서도 그 사람이 신과 이웃에게 대한 자기의 참된 사랑과 느낌 그리고 사랑이 되기를 원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그것이 그렇게 될수록 그 비난공격은 틀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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