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춘1 운수좋은날 / 오탁번 운수좋은날 / 오탁번 노약자석엔빈자리가없어 그냥자리에앉았다 깨다졸다하며 을지로3가까지갔다 눈을뜨고보니 내앞에배꼽티를입은 배젊은아가씨가서있었다 하트에화살꽂힌피어싱을한 꼭옛이응ㆁ같은 도토리빛배꼽이 내코앞에서 메롱메롱늙은나를놀리듯 멍게새끼마냥옴쭉거렸다 .. 2015.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