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1 참된 이름 / 이브 본느프와 참된 이름 - 이브 본느프와 - 나는 한때 너였던 이 성을 사막이라 부르리라. 이 목소리를 밤이라고, 너의 얼굴을 부재라고 그리고 네가 불모의 땅 속으로 떨어질 때 너를 데리고 간 번갯불을 허무라고 부르리라. 죽는 일은 네가 좋아하던 나라, 나는 온다. 그러나 영원히 너의 어두운 길을 .. 2017.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