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콕토2 시인의 죽음 /장 콕토 시인의 죽음 - 장 콕토 - 나는 죽소, 프랑스여. 내가 말할 수 있게 가까이 와요. 난 그대 때문에 죽는다오, 그대 날 욕했고 우스꽝스럽게 만들었고 속였고 망하게 했지. 이젠 상관없는 일이오. 프랑스여, 나 이제 그대에게 입 맞추어야겠소. 마지막 이별의 입마춤을. 외설스런 세느강에, 보.. 2018. 5. 28. 세상사 / 장 콕토 세상사 - 장 콕토 - 자네 이름을 나누에 세개놓게나. 하늘까지 우뚝 치솟을 나무줄기에 세겨놓게나. 나무는 대리석보다 한결 낫지. 새셔놓은 자네 이름도 자랄 것이니. ************************************************** 장 콕토 동의어 장 모리스 외젠 클레망 콕토, Jean Maurice Eugène Clément Cocteau .. 2018.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