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설1 시인의 죽음 /장 콕토 시인의 죽음 - 장 콕토 - 나는 죽소, 프랑스여. 내가 말할 수 있게 가까이 와요. 난 그대 때문에 죽는다오, 그대 날 욕했고 우스꽝스럽게 만들었고 속였고 망하게 했지. 이젠 상관없는 일이오. 프랑스여, 나 이제 그대에게 입 맞추어야겠소. 마지막 이별의 입마춤을. 외설스런 세느강에, 보.. 2018.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