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1 찻집 / 에즈라 파운드 찻집 - 에즈라 파운드 - 그 찻집의 소녀는 예전만큼 예쁘지 않네. 팔월이 그녀를 쇠진케 했지. 예전만큼 층계를 열심히 오르지도 않네. 그래, 그녀 또한 중년이 되겠지. 우리에게 과자를 날라줄 때 풍겨 주던 청춘의 빛도 이젠 더 이상 볼 수 없겠네. 그녀 또한 중년이 되겠지. ******************.. 2018.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