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3 이별 /랜더 이별 - 랜더 - 다툴 필요가 없기에 싸움 없이 살았다. 자연을 사랑했고, 또 예술을 사랑했다. 두 손을 생명의 불앞에 쪼이었으나 불은 꺼져가고 이제 미련 없이 나 떠나련다. 2018. 11. 9. 인생예찬 / 롱펠로우 인생예찬 - 롱펠로우 - 슬픈 사연으로 내개 말하지 말라. 인생은 한갓 헛된 꿈에 불과하다고. 잠자는 영혼은 죽은 것이니 만물의 외양의 모습 그대로가 아니다. 인생은 진실이다 인생은 진지하다. 무덤이 그 종말이 될 수는 없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이 말은 영혼에 대해 한 말.. 2018. 9. 12. 톨스토이-인생독본 / 8월31일 8월 31일 비평가들에게 칭잔 받은 사이비 예술가의 작품들은 모두 다 하나의 문짝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 문짝을 밀어 부숴버리고 가면예술의 무리들이 밀고 쏟아져 들어오는 것이다. 1 입에 담기에도 끔찍한 일이지만, 현대의 우리들 예술에는 여성으로서의 가장 아름다운 사명ㅡ즉 모성.. 2015.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