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 향1 바닷가 소나무 바닷가 소나무 바닷가 바위틈에 홀로 서서 파도소리 발자욱으로 세기는 바람, 그 바람 지천명 허리에 휘어 감고 늘 푸르고 싶은 한 그루 바닷가소나무 갯바람에 솔 향 발하는 그날을 위해 오늘도 뿌리는 바위, 바위틈을 밀어고 있다. 2022.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