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2 고양이와 새 / 자크 프레베르 고양이와 새 - 자크 프레베르 - 온 마을 사람들이 슬픔에 잠겨 상처 입은 새의 노래를 듣네. 마을에 한 마리뿐인 고양이 고양이가 새를 반이나 먹어 치워 버렸다네. 새는 노래를 그치고, 고양이는 가르랑거리지도, 콧등을 핥지도 않는다네, 마을 사람들은 새에게 훌륭한 장례식을 치러 주.. 2018. 2. 19. 취하세요 / 11월28일 취하세요 - 보들레로 - 늘 취해 있어야 해요. 모든 게 거기 있지요. 그것만이 유일한 문제예요. 당신의 두 어깨에서 힘을 빼고 당신을 땅쪽으로 구부러뜨리는 끔찍한 시간의 무게를 느끼지 않으려면 당신은 계속 취해야 해요. 늘 취해 있어야 해요. 모든 게 거기 이있지요. 술에든, 시에든 .. 2017.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