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기슭1 부서져라, 부서져라, 부서져라 / 알프레드 테니슨 부서져라, 부서져라, 부서져라 - 알프레드 테니슨 - 바다여, 부서져라, 부서져라, 부서져라. 네 차디찬 잿빛 바위에. 나도 내 혀가 심중에 솟아오르는 생각을 표현할 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어부의 아들은 좋겠구나, 누이와 고함지르며 놀고 있네. 젊은 뱃사람은 좋겠구나. 포구에 배 뛰우.. 2018.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