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존슨1 고귀한 자연 / 벤 존슨 고귀한 자연 - 벤 존슨 - 보다 나은 사람이 되는 것은 나무가 크게만 자라는 것과 다르다. 참나무가 삼백 년동안 오래 서 있다가 결국 잎도 피우지 못하고 통나무로 쓰러지느니 하루만 피었다 지는 오월의 백합이 훨신 더 아름답다. 비록 밤새 시들어 죽는다 해도 그것은 빛의 화초요 꽃이.. 2018.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