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1 갯맷꽃피는 마을 가는 길 갯매꽃피는 마을 가는 길 고향마을 앞에는 저 파도가 끝나는 곳은 어떤 세상일까 동경憧憬하던 바다가 있었네 수통게. 꽃게, 문저리, 꼬막 잡던 뱃고동소리 들리면 마음 설레던 바다 빨가벗은 몸에 뻘칠을 하고 낄낄대던 꿈의 바다 파도 가르며 섬과 육지 오가며 뱃고동소리 울리던 여객.. 2013.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