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2 나의 어머니 / 베를돌트 브레히트 나의 어머니 - 베를돌트 브레히트 - 그녀가 죽었을 때, 사람들은 그녀를 땅속에 묻었다. 꽃이 자라고 나비가 그 위로 날아간다. 채중이 가벼운 그녀는 땅을 누르지도 않는다. 그녀가 이처럼 가볍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었을까? 베르톨트 브레히트 동의어 브레히트 다른 표기 언.. 2018. 5. 7. 내가 부르는 노래 / 타고르 내가 부르는 노래 - 타고르 - 내 진정 부르고자 했던 노래는 아직 부르지 못했습니다. 악기만 이리저리 켜보다 세월만 흘러갔습니다. 아직, 때가 되지 않았고, 말도 다 고르지 못했습니다. 준비된 것은 오직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꽃은 피지 않고, 바람만이 한숨 쉬듯이 지나갔습니다. 나.. 2018.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