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속초 대포항에서 양양쪽으로 가다보면 육교가있는곳에서"찰칵"
아스팔트 위
하수구 틈새
잡초
그 생명력...
너무도 힘들었던 시간
터져버릴것 같은
가슴을 달래려 찾아간
동해의 푸른파도
목청이 터지도록
발악하며 소리쳤던
"나는 할수있다"
"나는 일어서야 한다" 라고하던곳
그곳에서
나는 보았다
끈질긴 생명력의 고귀함에
전율을 느낀
그것은
잡초의 생명력이요
영원한 희망의 메세지 인것을
출처 : 좋은집 가꾸기
글쓴이 : 태풍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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