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을 찾아서 봄 도둑 by 바닷가소나무 2021. 3. 24. 새벽에 봄 도둑질을 했다. 누군가 힘들게 모셔다 놓았을, 홍매화 자태에 젖어 그만, 도둑질을 하고 말았다. 그것도 이른 새벽에 이렇게 내집에 모셔 놓고 바라보니 흐뭇하다. 염치 없지만 용서하소서! 2021, 3, 24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시향을 찾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시상을 찾아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뿔소의 슬픈 눈 (0) 2021.05.07 너무 슬프다 (0) 2021.04.27 봄 봄 봄 (0) 2021.03.22 자화상 (0) 2021.02.01 함께 앞으로 가요 (0) 2021.01.06 관련글 코뿔소의 슬픈 눈 너무 슬프다 봄 봄 봄 자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