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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읽는 긍정의 한줄

일생 / 조지 워싱턴 카버

by 바닷가소나무 2019. 12. 9.

일생


젊은이에게는온화함을, 노인에게는 온정을, 분투하는 사람에게는 동정을, 약한 사람과 강한 사람에게는 관용을 얼나나 베풀었는냐에 따라 알찬 삶을 살았는지가 결정된다. 누구나 일생 동안 이 시기를 거치기 때문이다.

- 조지 워싱턴 카버 -



나이가 들면서 우리는 자주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 알았더라면.' '젊었을 때 그렇게 하지 말았을 것을' 하고 생각한다. 그러면서도 아이와 젊은 세대의 입장에서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을 망각한다. 자신이 성공하고 나면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사람들을 보지 않으려고 한다. 능숙한 기술자가 되고나면 갓 들어온 이들에게 관용을 베풀지 않으려 한다.




'내가 지금 어떤 상황읻라도, 나와 다른 길을 가는 사람들에게 친절과 온정, 관용을 아끼지 않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