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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읽는 긍정의 한줄

겨울 / 데임 이디스 시트웰

by 바닷가소나무 2019. 12. 1.

겨울


을은 안식과 맛있는음식과 따스함의 계절. 정겨운 손길을 느끼고 화롯불 옆에서 이야기꽃을 피우는 계절이다. 겨울은 귀향의 계절이다.

- 데임 이더스 시트뤨 -



기후가 온난한 지역에 사는 사람들조차도 겨울은 추위, 회색, 어둠 등이 먼저 떠오를 것이다. 이런 이미지를 뒤집어 보면 의외로 겨울에도 포근하고 따스한 면이 있음을 알게 된다. 겨울은 가족이 함께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절이다.아득한 겨울 저녁, 가족, 친구와 함께했던 순간들은 오랫동안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그들의 밝은 표정을 보며 그들과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