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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읽는 긍정의 한줄

수수방관 / 하일레 셀레시에

by 바닷가소나무 2019. 11. 14.

수수방관


역사상 악이 승리를 걷을 수 있었던 것은 행동할 수 있었던 이들이 행동하지 않고, 알 만한 사라들이 모른 척 외면하고, 필요할 때 정의의 목소리가 침묵했기 때문이다.

- 하일레 셀레시에 -



직접적인 해를 입히는 것만이 죄악은 아니다. 방관하는 것 역시 큰 잘못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물의를 일으키고 싶지 않았다는 변명으로 자신의 방관을 합리화하지 마라. 해악을 일으키는 모든 것에 저항하라.




다른 사람에게 착하기만하면 되는 게 아니야. 남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들에게 용감하게 맞설 수 있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