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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을 찾아서

별들을 바라보라 / 데릭 월컷

by 바닷가소나무 2019. 11. 3.

별들을 바라보라


나는 행복했던 기억들을 잊으려 애쓰다 안 될 때는 별들을 바라본다.

- 데릭 월컷 -



사는 일이 힘들고 앞날이 암담할 때는 밖으로 나가 밤하늘의 별들을 보라. 별들을 바라보다 보면 자신이 이 거대한 자연 속에서 얼마나 작고 하찮은 존재인지 깨닫고 겸허해진다. 별들은 이우주가 얼마 광활한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으로 가득 차 있는지 알려준다.




'별들을 바라보면 내가 장엄한 어떤 것의 일부가 되는 것 같아, 그것이 무엇인지 잘 알지는 못하지만 가슴이 벅차오르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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