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65 매일읽는 긍정의 한줄

미완성 / 테너시 월리엄스

by 바닷가소나무 2019. 10. 26.

미완성


우리는 모두 신의 실험실에 있는 실험 대상이다. 인간은 작업중에 있는 미완성 작품일 뿐이다.

- 테너시 월리엄스 -


전쟁, 질병, 기아, 환경 파괴, 빈곤 ……. 생각하면 세상은 혼란과 불안, 걱정뿐이다. 하지만 이 세상은 나아질 수 있고 우리는 과거보다 나은 세상을 민들 수 있다. 우리 자신은 물론 인류가 발전 중인 하나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면 다른 사람을 용서하기가 쉬워지고 앞으로 일어날 일에 더 많은 희망을 품을 수 있다.



'내 개인이나 이 세상은 충분히 더 나아질 테고, 그렇게 생각하기만 해도 기운이 솟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