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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읽는 긍정의 한줄

치열한 생존 경쟁 / 릴리 톰린

by 바닷가소나무 2019. 9. 3.

치열한 생존 경쟁


생쥐들끼리 치열하게 싸워 승리한들 생쥐는 결국 생쥐일 뿐이다.

- 릴리 톰린-



지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이기기를 바란다. 그렇다면 이기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싸우지 않겠다고 마음먹으면 패배자가 되는가?

인생을 내가 앞서가야 하는 경주라고 여기기보다는 춤이라고 생각하자. 이겨야한다는 생각 대신, 새로운 동작을 배우고 이를 우와하게 표현하고 즐기는 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하자.




'나도 이기기를 바라지만, 무조건 남들을 누르고 앞서가야 할 필요는 없어, 내가 생각하는 승리는 남들과는 달라. 성실한 자세, 낙관적인 태도,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아끼는 것, 그게 승리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