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의 발견
나는 살면서 추한 것을 본적이 없다. 어느 것이든 제 형체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면 빛, 그림자, 그리고 보는 사람의 시각이 그것을 항상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
- 존 컨스터블 -
아름다움과 추함은 보는 사람의 눈에 따라 달라진다. 살면서 마주치는 것들을 흠이 있다거나 못생겼다는 이유로 외면하기도 하지만, 사실 다른 시각으로 보면 의외로 좋은 점과 아름다운 면을 발견할 수 있다.
'그가 내 시간만 낭비한다고 생각해 무시하고 싶을 때,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보자. 어쩌면 관심을 갖고 이러저러한 질문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를 재미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니까.'
'365 매일읽는 긍정의 한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가 먹는 것 /앙텔므 브리야샤바랭 (0) | 2019.06.30 |
---|---|
함부로 비난하지 마라 /플루타르코스 (0) | 2019.06.30 |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는다 / 월터 스콧 (0) | 2019.06.26 |
우정이라는 선물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0) | 2019.06.26 |
나이에 맞게 시야를 넓히자 /무하마드 알리 (0) | 2019.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