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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읽는 긍정의 한줄

할 수 있는 만큼 하면 돼 /테레사 수녀

by 바닷가소나무 2019. 4. 9.

할 수 있는 만큼 하면 돼


백 명을 먹여 살릴 능력이 안 된다면 단 한 명만이라도 구호하라

- 테레사 수녀 -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는 가슴 아픈 뉴스를 접할 때면 가슴이 답답해진다. 내가 도와줄 엄두조차 나지 않을 만큼 엄청남 재앙이 세꼐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더구나 내게는 도움을 줄 여력도 없다.

그러나 내게 도움이 될만한 여력이 없다고 낙담하기보다는 ,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내가 해 줄 수 있는 일을 생각해 보는 것이 옳지 않을까? 빈곤한 이들을 위해 봉사단체에 기부할 수도 있다. 아픈 친구에게 따뜻한 죽을 주는 것도 좋고, 주위의 외로운 노인에게 안부를 물어볼 수도 있다.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오늘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 그것이 비록 사소한 일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