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북미 정상의 첫 만찬 메뉴에서 햄버거는 찾아볼 수 없었지만 미국과 북한의 음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전식 메뉴로만 세 가지가 등장했던 지난 싱가포르 정상회담의 업무 오찬보다 많이 간소해졌지만,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디테일한 조화에 주력한 메뉴 선정이 이뤄졌음을 짐작케했다.
이날 전식 메뉴로는 지난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때도 등장했던 새우 칵테일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북미 정상의 첫 만찬 메뉴에서 햄버거는 찾아볼 수 없었지만 미국과 북한의 음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전식 메뉴로만 세 가지가 등장했던 지난 싱가포르 정상회담의 업무 오찬보다 많이 간소해졌지만,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디테일한 조화에 주력한 메뉴 선정이 이뤄졌음을 짐작케했다.
이날 전식 메뉴로는 지난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때도 등장했던 새우 칵테일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