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65 매일읽는 긍정의 한줄

충고 / 아가사 크리스티

by 바닷가소나무 2019. 2. 25.

충고

 

충고는 거의 반드시 무시당하지만, 그렇다고 하지 말야 할 이유는 없다.

- 아가사 크리스티 -

 

 

 

뭔가 어리석은 일을 하고 난 후에야 '아차' 하며 누가 나한테 미리 주의를 주었으면 하고 후회한 적은 없는가?

잘 생각해 보면 아마 사전에 미리 주의를 받고도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그 짓을 저지른 경우가 훨씬 더 많았을 것이다.

우리는 자주 충고를 무시해 버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로운 충고를 들어야 한다.

때로는 충고를 여러 번 들어야만 마음에 새기게 되는 경우도 있다.

 

 

 

'비록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불쾌해 할지라도 이를 각오하고, 기분을 상하거나 잔소리하는 것처럼 들리지 않게 충고해 주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