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나를 사랑해 주세요
- 가나모리 우리코 -
만일 자신을 용서하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당신은 자신의 아름다움만
알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청명한 하늘 반짝이는 별의 감동,
숨 쉬는 것의 경이로움,
바람과 수목의 속삭임,
비오늘 날의 포근함등
당신을 둘러싼 모든 사물의
아름다움도 보지 못합니다.
친구와 부모 형제,
그리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의
아름다움도 알지 못한 채
세월을 보낼지 모릅니다.
'내 인생의 한편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전한 사랑 / 마이트레야 라엘 (0) | 2018.09.23 |
---|---|
거리는 비 내리듯 / 폴 베를렌 (0) | 2018.09.23 |
인생거울 / 메를린 브리지스 (0) | 2018.09.20 |
현명한 사람,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하여 / 타카모리 켄테스 (0) | 2018.09.19 |
삶은 작은 것들로 이루어졌네 / 메리 R. 하트먼 (0) | 2018.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