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매일읽는 긍정의 한줄

특별한 사람은 바로 나야 / 릴리 톰린

바닷가소나무 2019. 8. 26. 07:14

특별한 사람 바로 나야


나는 '왜 누군가 그 일을 하지 않을까' 늘 궁금 했다. 그러다가 내가 바로 그 누군가임을 알게 되었다.

- 릴리 톰린 -



바닥에 스레기가 떨어져 있는 것을 보고 쓰레기를 버린 사람을 욕하거나 왜 아무도 그걸 치우지 않는지 짜증내면서 그냥 지나쳐 버린 적은 없는가?

잠시 허리를 굽혀 쓰레기를 줍고 쓰레기 봉투에 버리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것이 다른 사람이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지나쳐 버린다. 물론 그것은 환경미화원이 해야 할 일이기는 하다. 하지만 우리가 각자 단 한 개라도 쓰레기를 줍는다면 거리는 깨끗해질 것이다.




'누군가가 그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방관하지 말고 내가 먼저 나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