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한편의 詩
용기는 쉽지 / 루미스 후른베르크
바닷가소나무
2018. 10. 28. 06:21
용기는 쉽지
- 루미스 후른베르크 -
눈물을 흘리기야
날아서 달아나는 시간처럼 쉽지
하지만 웃기는 어려운 것.
찢어지는 가슴속에서 웃음을 짓고
이를 꽊 악물고
웃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