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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읽는 긍정의 한줄

시야 /아서 쇼펜하우어

by 바닷가소나무 2019. 7. 28.

시야


누구나 자기 시야의 한계가 세상의 한계인 줄 안다..

- 아서 쇼펜하우어 -



우리는 자기가 보고 자기가 생각한 것이 모두 옳다고 착각하곤 한다. 그 때문에 자신의 시각이 보편적인 관점이라고 믿어버린다. "누구나 다 알다시피……"라거나 "다들 믿고 있듯이……" 라는 말로 자신의 시각을 정당화하지만, 그 '누구나'나 '다들'이라는 사람들이 얼마나 일부분에 불과한지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보다 다양한 경험과 보다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며, 그들의 생각을 들여다보고 보다 많은 것을 알게 되 때, 내 시야가 얼마나 좁은지 깨닫게 된다.





'다른 사람들도 그들만의 신념이 있다는 걸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