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상을 찾아서

꿈을 키우는 아이들

by 바닷가소나무 2012. 9. 25.

 

 

길을가다,

문득 발걸음을 멈추었다.
벌써, 내 입가에서는 미소가 흘러 내리고 있었다.
노랫소리에 맞추어 콧노래까지 흥얼거리고 있는 나는

 아이들보다 더 신이나 있었다.

아이들을 바라보고 

      구름을 바라보고

          콧노래를 부르고...

 

 

평내동 도로변

'시상을 찾아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 어때유~  (0) 2012.09.27
제 이름을 아시나요?  (0) 2012.09.27
내 몸매 어때유~  (0) 2012.09.23
그대에게 취해서  (0) 2012.09.23
둥글어지는 숨소리  (0) 2012.09.11